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논리력을 강화하고자
「YTN·HUFS English Debating Championshop」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논리로
경합하는 영어 토론 경기입니다.
영어토론은 단지 쓰고 말하는 수준을 넘어 논리적 주장을 통해 우위를 확보해야 하는
진일보한 능력이 요구됩니다. 리그전으로 치러지는 예선 경기와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 경기까지, HUFS·YTN 영어토론대회는 참가자에게 그 어떤 시험보다 길고 험난한 과정을 부여합니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서 21세기의 핵심 역량으로 강조되는 4C
- 소통(Communication), 협업(Collaboration), 창조(Creativity),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 를
기를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YTN은 2015년부터는 초등학생 부문도 신설해
학생들이 초, 중, 고 전 과정을 통해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경진대회와는 방식과 내용에서 새로운 차원을 요구하는
HUFS·YTN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